The Sweetest Candy in the World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사탕 뉴욕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는 어디일까? 자유의 여신상? 센트럴 파크? 당연히 이곳들은 관광객들을 끌아 모으기에 충분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여기에 덜 매력적일지는 몰라도 마음이 더 따뜻해지는, 이 도시에 오면 꼭 들러야 하는 관광지가 있다. 이것은 NYC 캔디 택시라고 불린다! NYC 캔디 택시는 말 그대로 캔디로 가득 찬 택시를 말한다. 이 택시에서 아주 다양한 캔디를 볼 수 있다. 이 택시의 기사인 Mansoor Khalid는 승객들에게 무료로 캔디를 준다. 승객들이 택시에 타면, 그들은 “캔디 말고는 이 차 안에서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실 수 없다”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승객들은 그들이 원하는 만큼 캔디를 즐길 수 있다. Khalid는 자신이 준 사탕을 다 먹는 승객들에게는 무료로 태워준다. Khalid는 올해 4월에 두 살된 아들을 심장 질환으로 잃고 나서, 이 일을 시작했다. 그의 아들은 두 개의 심장 이식을 받았고, 신장도 한 개 잃었다. Khalid가 아들을 돌보느라 2년을 보내는 동안, 그는 거의 매일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커피와 후식을 가져다 주었다. “한밤중에 내가 모든 사람들에게 커피를 가져다 주면 그들은 아주 행복해했다”라고 Khalid가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친절했고 그들도 나에게 친절했다”라고 그가 덧붙였다. 그의 아들이 죽고 나서, 그는 병원에서 그가 했던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로 결심했다. 그는 이것이 그의 아들 또한 행복하게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것이 그의 캔디 택시가 만들어지게 된 과정이다. “나는 내 아들을 잃고 매우 우울했었다”라고 그가 말했다. “왜인지 모르게, 신께서 이 생각을 나에게 주셨다. 지금 나는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고 시간은 흐르고 있다!”라고 그가 말했다. Mansoor Khalid 덕분에 지금 뉴욕은 따뜻한 온기로 가득 차 있다.